"천만 명 '아사' 위기"..."제발 비야 오너라"

 

"천만 명 '아사' 위기"..."제발 비야 오너라"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는 물난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는 극심한 물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혹독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동아프리카에서는 '가뭄'에 '식량 가격 폭등'까지 겹치면서 무려 천만 명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하여있는 것이다. 마을 한복판엔 굶어 죽은 가축의 시체가 뒹굴고 있고, 파고 파고 또 파들어 간 우물은 결국 바닥을 드러냈고, 몇년째 이곳엔 비다운 비가 내린적이 없기에 사람도 마실 게 없는데 가축까지 챙길 여유는 없는 것이기에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이들의 죽음을 지켜 봐야 하는 것이다. "가축을 모두 잃었기에 그래서 그들은 고기도 우유도 잃은 것이다. 유일한 재산인 가축을 잃은 것이다. 이젠 사람의 차례인데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걱정이고 젖조차 물 힘이 없는 아이에게 엄마는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에, 무려 천 만 명이 굶어죽을 위기에 처해있는것이다. 케냐의 경우 어린이 4명 가운데 한명이 심각한 영양 실조를 보이고 있고, 여자들은 머리에 물통을 이거나 당나귀를 이용하여 하루 12Km를 걸어서 겨우 물을 얻고 있으며,게다가 전세계적인 '식량가격 폭등'은 굶주린 이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아프리카 지역의 식량 가격은 무려 두배 반 가까이 올랐고, 기상 당국은 이 지역에 내리는 첫 비를 오는 9월로 예상하고 있다고한다. ※  우리나라는 지금 이런 뉴스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같이 사는 지구촌의 소식입니다.       보고 읽는것으로 넘기지 말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있는       우리 나라 정치인 지식인 종교인       그래도는 지금 그문제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준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문제 답을 풀어주시길 바라며...       숙제의 흐름을 알고있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