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신은 마음에서

 

지구에 불어닥친 재앙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재앙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이 재앙을 극복하는 것도

우리 인간의 힘으로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읍니다

슬기롭게 기회를 극복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곧 자연과의 조화를

한층 가까운 단계로

만들어내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기회도 있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론을 찾아야 하는데

지금보다 나은 과학기술을 이용할수도 없고

물질을 추구하는 욕망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해지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보니 이해도 합니다

그러나 위기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 의해 커다란 재앙을 불러왔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결국

그방법이 없는것도 아님을 알수가 있읍니다

 

바로 지구상에 살아가는 우리 한사람이의 전체의식이

바꿜수있는 지구의 미래가 결코 부정적이지만은 않으며

동시에 지금보다 훨씬 진보된 지구를 가꾸어

갈수 있다는 생각이 만들어질수 있다는 것을

호국인촌에 와서 알게 되었읍니다

 

의식의 변화는 본인이 하는것이라는것을 알았지요.

본인 우리 인간은  삼신 즉 삼신할매가 점지 해주었다는

옛말이 있듯이

심신.육신.정신의 가지고 태어난것이라는 것을...

 

엄격하게 말하면 정신은 마음에서 이여주면

능력어 발휘 하는것이지요

능력은  내마음이지요. 정신(혼)은 우리 신체에 머물면서

육신을 움직이는 역활를 조절할수 있는것이지요

 

움직이는생명체와 움직이지않는생명체

우리 인간은 밖으로 드러나 있는 사지와

그속의 오장육부를 지닌 몸이있고

불안.근심.공포.좌절.분노.질투.적개심.원한은 물론

기쁨과 슬픔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까지 지닌 존재입니다

 

이러한 육신과 정신을 작용하는 마음입니다

한 덩어리가 되어있는 고결한 존재가 바로

우리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지구상의 유일한 영장이라고 하는것도

바로 그런뜻이 담겨 있지만

외부로부터 상처를받거나 상처를 입히는것도 서슴지 않는

존재가 우리 인간이지요.

동시에 이 지구상에서 가장 으뜸의장 우리 인간이기도 합니다

 

먹이사슬의 최상층부를 차지하고 있는것도 몸속에 머물면서

마음을 조절하고 생명력을 야금야금 갈가먹는 욕망이

인간존재속에 도사리고 있으니

영장의역할을 상실하는모습은 물질만능의 현실이지요 

 

이 말을 달리 표현하자면 욕망은

인간의 의지로 줄이거나 늘릴수도 있지만

나를 포함한 내 이웃과 세상사람들이 이땅의 자연과 더블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아옹다옹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남보다 더 편안하게 살고자 하는것도 욕망이지요

그 어떤 대상보다도 물질을 쫏아

집안가득 금은보화를 채워 놓기만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것이라는

그릇된 믿음도

우리의 정신(혼)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읍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자신의 맑고 깨끗한 정신을 깨달아간다면

재물에 대한 탐욕이 훨신 적을 것입니다

 

호국인촌은 무엇보다

자신의 정신이 혼탁해져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사람들한태 

자신이 맑고 깨끗한 정신을 생각하도록 해드리고 있읍니다

 

정신이 깨끗한 사람들은 自信보다도 이웃을 먼저생각하고

환란이나 자연재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는 물론 땅위를 고물거리고 기어가는 미물에게까지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시한부 삶을살던 사람이 새삶을 얻어

그동안 혼탁해 졌거나 망가졌던 자신의 정신을 다시찾아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졌으면서도 정신이 혼탁해져 있는 사람들 역시

인간답게 사는길이 무엇이고

나를 비롯한 내 이웃과 이땅에 사는모든

생명체들을 위하여 어떻게 사는것이 올바른 삶인지

깨닫게 된다면 이보다 더좋은 일은 없을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삶을 말하는 것으로 바로 자신의 정신이 정화되는

순간부터 오직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그런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자신이 걸어왔던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후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더 큰기쁨과 희망을 얻도록

호국인촌이 그 역할도 다 할것입니다

호국인촌은 종교도 신앙도 아닙니다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동서양을 아울러 예언한

호국인촌이지만 그런 예언 보다는 혼탁해진 우리 정신을 위하여

밭갈이라는 진보된 정신혁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농부가 씨를 뿌리려고 세운 마을이 호국인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