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네브라스카 원전, 홍수 경보

 

미 네브라스카 원전, 홍수 경보...

미국 미주리 강이 범람하면서 네브래스카주 쿠퍼 원자력 발전소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 쿠퍼 원전은 현지시각으로 일요일 오전 미주리 강 수위가 13미터까지 높아짐에 따라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홍수 경보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원전 측은 현재로선 원전 직원과 주민에게 즉각적인 위협은 없지만 미주리 강 수위가 13.9미터로 높아질 때 안전을 위하여 원전 작동을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리주 홀트 카운티와 코닝시 서부 등지에서는 제방이 범람하면서 가옥과 농지가 물에 잠겼으며 주민에게는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 ※  우리는 원전에 대한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뛰는 느낌입니다.      러시아 체르노빌의 원전사고와 이번에는 일본에서 원전사고가      지금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고 있지 않습니까..           미주리 강이 범람하여 원전 작동이 중지하였다고하니 말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이런 위험에서 벗어날지???            그분께서 이런 위험에서 벗어나는 무한에너지를 말씀하시는데      언제나 사람들이 그분의 뜻을 알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