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문명과 단절된채사는‘아마존 원주민’발견

호국영인 2011. 6. 23. 01:00
 

 

문명과 단절된 채 사는 ‘아마존 원주민’ 발견...

아마존 열대 우림에 서구문명과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아가는 소수 원주민 부족이 발견되었다.

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Funai)은 21일 "페루 국경에서

가까운 북서부 아마조나스주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약 200명이 사는 것으로 보이는 마을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원주민재단 측은

"이들은 서구 문명과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아가는 원주민"이라며

"더 많은 원주민 부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였고,

재단 측은 인공위성과 소형 항공기를 통하여

이 마을을 조사하였으며 초가지붕 집과 농지도 확인하였다.

 

한편 이 지역에는 외부세계와

단절된 채 살아가는 원주민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원주민 부족은 철저한 감시체제를 갖추고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있으며 초소를 세우고 외부인이 다가오면 살인도

서슴지 않아 원시생활의 실체를 좀처럼 확인하기조차 어렵다고한다.

인류학 전문가이기도 한 페루 문화부장관 후안 오시오는

"자발적으로 문명세계와 교류를 끊은 원주민 부족들이

아마존 밀림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원시생활을 하고 있다." 며

"이런 식으로 문명세계를 등진 원주민 부족이

최소 14개에 이른다."고 밝히고있다.

※  이들은 어떻게 문명세계를 등지고 사는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보면...

     이들이 삶을 정말 잘 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의 악도 모르고 지저분한 여러가지를 보지도

     않고 있고 먹는 것도 자연 그대로인 자연식을 하고

     살기에 병도 별로 없을 것이고

     살아가는 방법도 옛날 그대로 살아갈 것이고

     세상을 파헤치지도 않고 자신들만이 살아가는 방식

     그대로만 지키고 갈것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문명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과학의 발전으로

     무시무시한 핵이라든가 이런것은 없을 것이고

     자동차가 없기에 공해가 없어서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리고 부족사회이기에 인성이 살아있어서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하는

     일은 없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원주민들은 서로의 부족을 아끼고 걱정하면서

     원시생활을 하는것이 무엇을 잡아도

     하늘에 감사 할줄아는 진실한 믿음이 있습니다. 

     

     종교도 없으면서 나무가지를 꺽고 짐승을 잡으면

     그들이 좋으곳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진실한 마음으로 빌어주는 원시인들이 아니겠습니까...

    

     문명세계와 동떨어져 있지만

     그들 삶이 진짜 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마지막 남은 진실한 종자들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문명 세계에 사는 우리 사람들은

     그들을 문명세계로 이끌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