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간의 과정 추워지는 겨울날씨 추위를 견디는 나무들은 이미 잎을 다 떨구고 새벽녘, 흰 서리가 가지마다 맺혀... 얼었다 녹았다를 겪으며 한 겨울을 지내야 나무는 새 봄, 파릇한 새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겨울의 추위를 겪듯이 우리도 고난의 시기를 겪습니다. 고난 끝에 시작될 새 봄과 같은 새로운 시간들을 볼 수 있다면 고난의 시간 또한 소중한 과정일텐데... 그 시간을 어떻게 담을지는 나의 마음에 있습니다. 2021. 12. 5 명상의 글과 사진 2021.12.05
자연스러운 삶 지혜로운 사람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다. 자연은 억지가 없다. 흐름에 스스로를 맡긴다. 따뜻하면 따뜻한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순응하여 산다. 그러한 삶에는 잘되고 못되고가 없다. 원래 그러한 것, 진리와 하나이기 때문이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