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

한결같은 마음

육신은 하나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를 둘로, 둘을 넷으로 만들려 합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육신의 기준은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어지기 어려우나... 정신은 하나에서 전체를 봅니다. 수많은 가지로 나누어진 것들의 근원은 하나 그 하나에서 진짜를 봅니다. 어떤 것도 바랄 것 없는 우리의 정신은 시작과 끝이 같고, 끝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 또한 다르게 보이지만 같습니다. 처음, 우리의 처음의 마음과 매 순간의 마음이 한결같다면 우리는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고, 모든 것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한결같은 마음은 우리가 걸어가는 길의 여정에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ODl5MML-bPs

처음 걷는 길

처음 걷는 길 미지의 세계 발자국이 없는 그 길은 우리가 딛는 한 발이 시작이자 끝입니다. 누군가가 걸었던 길 무수히 많은 발자국이 지난 시간을 말해주지만... 우리의 앞에 펼쳐진 새로이 열린 길 발자국이 없는 길 우리가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과거에 기대어 볼 수 없고, 누군가에 기대어 걸을 수 없는 미지의 새로운 길 앞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거운 모든 짐을 내려놓고, 자신을 믿으며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gdWvxVrGi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