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환하게 불 밝힌 5만여 개의 연등 ☞ SBS뉴스로 오시면 '[SBS 슬라이드 형태]'로 보실 수 있습니다. 29일 부산 부산진구 천태종 삼광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5만여 개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한반도에 꽃피는 봄이 왔나 보다" 특별취재팀,정윤경 기자 (고양=뉴스1) 특별취재팀,정윤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개성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남북적십자회담을 개최해 ..

남북 정상 마주앉을 회담장 공개 [4월26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방부 의장대를 사열한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한국군을 사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회담장이 공개되는 등 제3차 남북 정상회..

5만 괭이갈매기에 점령당한 홍도... 휴게소 뺏긴 철새들... 번식기를 맞아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를 찾은 괭이갈매기.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 19일 경남 통영에서 배를 타고 남쪽으로 한 시간 반 정도 지났을까. 거센 파도에 지쳐갈 때쯤 갈매기 떼의 울음소리와 함께 바다 한가운데..

삶... 어제는 지나간 과거 입니다. 아무리 좋았어도 어제일은 다시 돌아 올 수없는 지나간 시간들... 어제의 나빳던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좋았던 것들만의 기억으로 오늘을 또다시 시작 해봅시다. 오늘의 만족이 현실을 즐겁고 건강한 삶을 이끌게 하는 것입니다. 어제의 고리가 오늘을..

'쓰레기 제로' 도전 한 달 "결국 내 삶을 바꾸는 일이더라" [경향신문] ㆍ‘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ㆍ참가자, 평소 배출량 먼저 관찰…뭘 먹고 뭘 하는지 ‘생활 습관’ 고스란히 ㆍ손수건·텀블러·에코백 필수…페트병 쓰레기 제로·포장지 140개 → 37개 ㆍ“쓰레기 없는 삶 실천해보..

바쁜 출근길 돈 봉투 주운 아빠의 선택 분주한 아침, 아빠는 8살 난 아들의 손을 잡고 문을 나섰습니다. 아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자신의 출근 준비까지 해야 하는 아빠. 19일 아들과 함께 부랴부랴 집을 나선 아빠는 아파트 화단에서 '득템'을 했다고 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돈 봉투를 주워 ..

초록 봄을 담다 지난 주말에 내린 봄비에 젖은 초록 봄을 담아봅니다. 맺힌 물방울도 저마다 초록의 봄을 품고 있네요...사진가 유창연

반군 꺾으려 병원부터 쳤다...시리아 의료체계 붕괴 '대재앙'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여성은 내전으로 길이 막혀 결국 병원에 가지 못하고 시리아의 한 도시 이들리브에서 죽음을 맞았다. 시리아 내전이 7년 넘게 이어지며 현지 의료체계가 참혹하게 붕괴됐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

"풍년 기원합니다"...음성군 첫 모내기 (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의 첫 모내기가 18일 김모씨의 논에서 실시됐다. 이날 모내기한 품종은 조생종인 월광벼이다. 오는 8월 말경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음성 쌀 브랜드인 '다올찬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벼 재배농가에 39억원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