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이 덮칠때마다 동료들이 사라졌다 “해일이 덮칠때마다 동료들이 하나씩사라졌다” 생존자가 전하는 쓰나미 미나미산리쿠초 정장, 안테나 매달려 구사일생 높이 13m파도에 옥상대피 직원 3분의1만 살아 "젊은 직원들이 하나씩 하나씩 쓰나미에 쓸려 갔어요. 마치 한 폭의 지옥도였어요." 동일본 대지진 당시 높이 13m의 쓰나미가 몰아닥.. 지구촌 소식 2011.03.15
후쿠시마 원전 2호기도 냉각장치 이상 후쿠시마 제 1원전의 1, 3호기에 이어 2호기에서도 냉각장치 이상이 발견되었다. 당초 두 대가 냉각장치 이상으로 정지되면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2호기도 마찬가지 상황이 되었고, 냉각장치가 멈추면서 압력이 오르고 있고 수소폭발 가능성이 생겼다. 후쿠시마 제 1원전에는 모두 6대의 원자로가 있는.. 지구촌 소식 2011.03.15
10미터 거대쓰나미 강타…마을 순식간 싹쓸이 강진 직후 일본 연안에는 최대 10m 높이의 대형 지진 해일이 강타다. 지진 해일은 집과 배, 차량들을 집어삼켰고 마을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어버렸다. 거대한 크기의 지진 해일이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해안가로 밀려오고 있었으며, 항구에 정박하여 있던 배들은 밀려 온 바닷물에 떠밀려 교량 안 쪽.. 지구촌 소식 2011.03.13
칠레 북부서 규모 6.2 강진 칠레 북부서 규모 6.2 강진 칠레 북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발생시각은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9시 30분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9시 반쯤이며 진앙지는 페루 투크나 동쪽 93km, 리마 동남쪽 1,060km 떨어진 지하 87km 지점이라고 미국 지질 조사국이 밝혔디. 칠레 재난청은 주민들이 놀랐지.. 지구촌 소식 2011.03.08
서울 도심서 지진 나면 사상자 11만명 이를 것" "서울 도심서 지진 나면 사상자 11만명 이를 것" "저층 건축물까지 내진설계 의무화해야" 최근 뉴질랜드 강진으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지진이 난다면 11만명 가량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이 29일 소방방재.. 지구촌 소식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