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돼지 감자... 처음으로 심어서 캐보는 감자 오물 조물 달려있는 모양세가 정말신기하다 캐면 캐수록 땅속에서 모양들이 나오는데 보고 또 보아도 감자들이 대견스럽다 이감자을 누구에게 주어야하나... 돼지감자는 당뇨병에 참 좋다하는데 이 감자를 먹고 당뇨병를 낳았으면 좋겠다 꼭 ..

계단 하나에 한 시간씩 늙는 '지옥의 계단' [한 번쯤은, 네팔 ⑤] 나야풀에서 울레리까지.. 트레킹 첫날 만난 '계단 3400개'오마이뉴스 2015년 3월, 혼자 '한 달 네팔여행'을 다녀왔다. 10박 11일 동안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올랐고, 어떤 날은 할 일 없이 골목을 서성였다. 바쁘게 다니는 여..

자신이 걸어가는 길목... 가야하는 길이 있다 가고픈 길도 있다 가기싫은 길도 있다 가야만 돼는길도 있다 가자고 하는 길도 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속에는 알수없는 다양한 길들이 앞에 놓여있는데 안내을 하는 사람 자신이 찾아가는 사람 물어 물어 찾아가는 사람 따라가는 사람 인도..

'플리바게닝 약속' 거짓변론 들통났나(?) SBS 이한석 기자 지난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 피고인의 변호인이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의견서의 일부를 발췌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서울세관 조사과정에서 본 변호인은 조사관에게 '여직원에 불과한 유 모..

알고 가야하는 길... 예쁜꽃들도 피면 진다 누가 말 안하여도 스스로... 아기도 누가 키우는것이 아니고 스스로가 자란다. 곁에서 부모와 사람들이 도움만 주는것이다 모든 생들이... 그렇게 커가면서 때가되면 지는것인데 그 세월속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일들... 그속에서 업을 만들고 업..

호국인촌의 말씀들... 아침 일찍 일어나 바구니들고 텃밭을 찾았다 시장에 온것처럼 야체들이 반기면서 너도 나도 자랑을 하는것처럼 키자랑을 하고있다 살며시 다가가 눈 미소에 사랑을 나누어본다 산아래 울타리에는 어느새 산딸기가 고운색을 비추이며 자기의 몸채을 자랑하는데 그..

파키스탄 45도 폭염..1주일여 동안 1천233명 사망 (이슬라마바드 AP=연합뉴스)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일주일 이상 계속된 폭염으로 1천233명이 사망의 소식들... 나자르 모하마드 보즈다르 파키스탄 지방재난관리청 국장은 지난 20일 이후 폭염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현재 카라치 시내..

"> 지금 이 현싯점에서 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여기는 과연 어느 위치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 갈수도 없는 그 길 지금 이 현싯점에서 과연 사람들은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인지 다시 한번 자신을 뒤돌아 생각해보시고... 호국인촌 스승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어느 ..

기후 변화..죽느냐 사느냐 기후 변화 대책 마련 서둘러야 벌써 여름일까요. 연휴였던 지난 며칠 동안 우리나라는 30도가 넘는 고온 현상이 계속됐습니다. 한 낮에는 바깥에 서 있기 힘들 정도로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더군요. 기후 변화는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며 인간뿐만 아니..

실종아동특집② "개구리 소년, 타살로 판명 되었지만.." YTN라디오(FM 94.5) [신율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15년 5월 20일(수요일) □ 출연자 : 김현도 개구리소년 사건 유족 "개구리 소년, 타살로 판명 되었지만 정부 아무런 대책 없어" "공소시효 폐지를 요구했지만... 벙어리 냉가슴 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