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바라보며... 비를 바라보며... 빗줄기을 바라보며 어린시절 생각이 나는군요. 사랑방에 둘려앉아 호박따다 부치게 만들어 막걸리 한잔에 행복한 얼굴로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 하시던 이야기 풍년을 생각하면서 고생하고 힘든 일들속에서도 막걸리 한잔에 웃음짓던 그모습들... 지금도 그때 그모습을 .. 호국신인촌 체험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