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펄펄 끓는 지구촌... 세계 최고기온은 몇도?... 어제(12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기온은 무려 40.3도까지 올라갔다. 기상관측사상 전국 최고 기온이다. 역대 최고 폭염이다. 우리나라 공식적인 역대 최고기온은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기록한 40도였다. 기상관서가 없는 경산시 하양읍의 최..

'한국인 위해 목숨 바쳐라!'…백전백승 에티오피아 부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전설의 부대가 있습니다. 6.25전쟁 때 250번 넘는 크고 작은 전투를 치렀지만 단 한 번도 패배한 적 없이 백전백승을 거둔 이 부대의 이름은 강뉴부대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우리를 도와준 에티오..

변명... 마음이 아픔 이유는 변명 그럴수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왜 그래야 하는지... 믿음에 신뢰는 어디까지 이해가되나 돌아가신 할머니 말씀이 생각난다 이세상에서 나하고 똑같은 한사람을 만나면 성공을 한다고 말씀하시던 그이야기... 오늘은 모모라는 두글자가 정신속에 입력이 들..

감자 심던날... ※ 봄이오면 사람들은 먹거리를 심느라 바쁘게 움직이죠. 호국인 촌은 양백산 끝자락에 위치하여 있기에 호국인 촌 식구들도 감자와 생강 마늘을 심어 보았어요. 소출이 얼마 없어도 우리는 심는다는 의미를 갖을뿐 산천의 흙 냄새에 취할수가 있는 기회가 주워지는 이곳..

지구촌의 참주인 한차원 위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별별 웃기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들을 볼수있다. 특히 현시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보기로 하자.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과 모습들을 곤충에 비유하여 사람들을 바퀴벌레들이 살아가는 모습으로 가상하고 사람들을 볼때 살아..

박근혜 대통령 가족사진 경매 나온다 고미술품 경매사 아이옥션은 오는 12일 서울 경운동 전시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10대 시절 가족과 찍은 사진 등 200여 점을 경매한다. 경매에 나오는 박 대통령의 가족사진은 1960년대 초 아버지 박정희 당시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 동생 근영, ..

조현오 보석허가… ‘사법 신뢰’ 스스로 망치는 법원 “개혁 필요성 일깨우는 예” 정치권·법조계 비판 확산 실형이 선고되고 법정구속된 조현오(58) 전 경찰청장의 1심 판결문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같은 법원이 보석을 허가한 것과 관련, 법원 스스로 법적 안정성을 훼손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이것’ 활용하면 걱정 無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과학자들의 예상치보다 지구가 덜 뜨거워진 이유는 화산의 이산화유황 분출때문일 수 있다고 미국의 연구진들이 밝혔다. 콜로라도 볼더 대학 연구진은 지구 곳곳의 화산 분출이 지구온난화가 가져올 영향을 어느정도 막아주..

나로호 과학위성이 보낸 한반도 영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소장 이인)가 지난 1월 30일 나로호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된 나로과학위성의 초기운용 결과와 함께, 나로과학위성이 정상궤도 진입 후 촬영한 적외선 열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