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시작 3

만들어진 것, 본래의 것

이 세상의 만들어진 것들 우리는 우리의 육신조차 언젠가 버려야 합니다. 태어나면 죽고, 만들어진 것은 부서지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끝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이 이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주위의 만들어진 모든 것들 그 만들어진 것에 연결된 우리의 크고 작은 마음들 우리 자신을 중심으로 연결된 모든 것이 사라지고, 어떤 특별함도 없이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참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BH3_LSkpOR0

창조

어떤 것도 마음에 담지 않고 지금에 존재하면 항상 새로운 시작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과거의 결과물입니다. 아무 것도 담지 않은 마음으로 지금의 시간에 있다면 매 순간이 창조되고 가볍게 흘러갑니다. 모든 것을 다 비우고 바로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입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는지 얼었던 땅도 녹고 고드름도 물이 되어 흐르네요. ??? 여러가지로 꽁꽁 언 듯한 시기이지만 우리 마음은 얼지 않고 확 풀려 지냈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20. 12. 24. 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