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만들어진 것들
우리는 우리의 육신조차
언젠가 버려야 합니다.
태어나면 죽고,
만들어진 것은 부서지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끝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이 이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주위의 만들어진 모든 것들
그 만들어진 것에 연결된
우리의 크고 작은 마음들
우리 자신을 중심으로 연결된
모든 것이 사라지고,
어떤 특별함도 없이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참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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