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어떤 것에도 이유는 없습니다. 원래 그러한 것에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요? 세상 모든 것은 큰 흐름에 따라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그렇게 흘러갑니다. 공기가 있는 이유가 필요치 않고, 물이 있는 이유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이해를 하는가 못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그냥 그렇게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A5O-tniouJI 호국신인촌 일기 2022.04.18
낮은 마음 낮은 마음은 나를 자유롭게 만듭니다. 마음을 낮추면 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을 알게 되고, 한다는 아상보다 할 수 있다는 감사함이 앞섭니다. 물이 가장 낮은 곳부터 채워 흐르듯이 도는 가장 낮은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낮은 마음은 긍정의 마음과 통하고, 어떤 것에도 흔들림 없는 나의 도를 만들어 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JamHOGRHf5U 호국신인촌 일기 2022.03.27
맑은 물 깨끗하고 맑은 물은 아무리 가득차서 흘러도 바닥이 보이고, 탁하고 더러운 물은 아주 조금 흘러도 바닥을 감춥니다. 맑은 물이 힘차게 흐를수록 길목을 막고 있던 것들, 물가에 있는 지저분한 것들은 다 쓸려 나갑니다. 깨끗하게 씻겨진 바닥 위로 맑아진 물은 서서히 보이지 않고, 물 위로 비친 세상은 선명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L-1AjOPKysY 호국신인촌 일기 2022.03.15
바위처럼 물이 큰 바위 사이로 흘러내립니다. 이끼가 바위 위를 덮고, 지난 가을 우수수 떨어진 낙엽도 바위를 가립니다. 여름이 되어 개울물이 가득 차서 큰 바위를 다 덮어 흘러도 이끼에, 낙엽에 가려서 바위가 보이지 않아도 바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를 애써 내세우지 않아도 우리는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물을 좋은 친구삼아 이끼를 따뜻한 이불삼아 낙엽을 양질의 거름삼아 우리는 다함께 잘 지낼 수 있습니다. 2022. 1. 23 호국신인촌 일기 2022.01.23
순리대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마당을 하얗게 덮은 눈 위로 처마의 고드름이 녹으며 물이 똑똑 떨어지네요. .˚.˚.˚.˚.˚. 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블로그 친구님들~ 이 겨울 따뜻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지내시길... 욕심없이 순리대로 되는 일은 오해도 없이 상처도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욕심을 비우면 모든 것을 풀어 답을 보는 지혜가 샘솟고 선한 마음은 선한 마음과 진실은 진실과 서로의 미소에서 통하는 마음 2020. 12. 16. 水 호국신인촌 일기 2020.12.16
법(法) 지난 모임 때 원교수님께서 승지원 옆 개울가에 쌓인 낙엽을 치우시는 모습입니다. ♠♠♠ 우리의 몸과 마음도 막힌 것은 뚫고 모든 것이 방향대로 잘 흐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법(法)이란 물 수(水)자와 갈 거(去)자가 만나 물이 흐르는대로 되는 것이라 하지요. 우리 법처럼 살아갑시다. 2020. 4. 8 昊國人村 호국신인촌 일기 2020.04.08
물의 흐름 물의 흐름... 물의 흐름을 사람들은 알아야 할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길이 있듯히 물도 지상이나 지하이나 길이 있답니다. 물흐름만큼 정직한 길이 없다고 봅니다. 물처럼 살으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사람들 생각대로 물 길을 막고 있으니 지하속에 땅속 물 길들을 알고 .. 우리들 이야기 2012.04.30
상대방을 밟고자함은 상대방을 밟고자함은... 자신이 남보다 잘 되고자 하거나 높은 곳을 바라볼때 주위에 경쟁자가 있으면 꼭 밟아서라도 올라 가고자하는 욕심이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것이 사람들입니다 . 상대방을 헐뜯거나 단점을 이용해서라도 그곳을 올라 가고자 한니다. 올라가서 보면 그자.. 진 소리 2011.11.24
우리가 먹는 물이 오염이 되고 있으니... 우리가 먹는 물이 오염이 되고 있으니... 우리는 살아가는데 동물군과 식물군으로 나뉘는데 동물군이나 식물군 모두가 생명의 원천이 물입니다. 물과 온도와 빛, 이렇게 삼대요소가 있어야만 생명체가 살아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중에 물을 스스로가 먹을 수가 없게 지하수자체를 오.. 참소리 쓴소리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