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세상 6

운명과 숙명

- 운명과 숙명 - 우리의 삶 수없이 다양한 모습의 삶 우리의 삶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야 하는 이 세상에 우리가 태어난 이유 생의 시작과 끝 이 과정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의 삶과 그 운명을 넘어선 숙명 이 세상, 운명의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것들 그리고 그 속에 보이는 숙명의 길 넓은 세상 속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면... https://youtu.be/XbRn_74quRc

깨어있음

깨어있음은 나를 살아있게 합니다. 잠시 귓가를 스치는 말 속에서 누군가 걸어가는 뒷모습에서 여러 생명체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나는 문득 새로움을 느낍니다. 깨어있음은 나의 생각, 그 안과 밖의 벽을 허물고,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합니다. 나를 고집하지 않을 때 나는 깨어납니다. 그러할 때 매 순간이 내게 깨우침의 시간이고,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나의 스승이 됩니다. 깨어있음은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있는 보석을 발견하게 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00CyCKHxejE

한발 뒤로

https://youtu.be/_xxI4YqDgdQ 한발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 한발 뒤로 물러설 때 나의 시야는 넓어집니다. 나의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기보다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려 할 때 나는 더 넓은 세상을 만납니다. 나의 이야기를 하기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려 할 때 나는 나의 잘못을 발견합니다. 보여지는 것에 열심히 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마음을 다할 때 우리는 진짜가 되어갑니다.

지혜롭게 지식을

사람이 만든 세상의 수많은 지식들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우리가 만들어 놓은 지식의 틀 속에 갇혀 더 큰 세상을 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지식은 지혜를 담기에 작지만, 지혜는 지식을 담고 또 새롭게 솟아나오는 샘물과 같아 지식으로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더 크고 광활한 지혜,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지식을 품에 안고 그보다 더 넓은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2021. 12. 17

우리들의 세상

이른 아침 햇빛을 받으며 노란 씀바귀꽃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초록색 봉오리도 꼭 필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겠지요. ººº 봉오리 안이 꽉 채워져 만들어졌을 때 비로소 화사한 꽃을 피워냅니다. ∂∂∂ 마당에 영산홍 꽃이 피어나고 있어요. 진분홍 꽃잎이 하늘거리며 봄기운을 더해주네요. 뭔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설렘 가득한 느낌이에요. ♥ 따뜻한 날이 계속되니 들녘의 꽃은 더욱 화사하게 피어나고 잎은 점점 푸르러지고 새들과 벌들, 여러 곤충들도 바빠지고 있어요. 밭에서 씨뿌리는 농부만이 바쁜 것이 아니라 생명체들 모두가 봄이 되면 이렇게 부지런히 다음을 생각하며 움직이네요. 벌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벌들이 주인인 넓은 세상이 있고 나비를 보고 있자면 나비들이 주인인 나비가 사는 세상이 있어요. ..

존재

세상 그 어떤 것도 다 원래의 자리에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존재한다. 나의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나는 힘이 든다. 나의 마음이 존재계의 이치를 모두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마음을 그 곳에서 빼라. 그렇다면 나는 편해진다. 그저 존재하는 것을 지켜보면 그 뿐이다. 넓은 세상 그 어디를 가도 나는 자유롭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