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 하였는데 어느날 늙은 나을 보면서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달았읍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않고 세월은 나을 그대로 기다려 주지 않읍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내가 가진 명예도 내가 모은 재물도 저승까지..

나즈막한 소리 궛가에 가물가물 한소리 드리네 황사를 동반한 바람 나즈막한 소리 앗아가 버리니 봄 소식 시샘하나~~ 작은 소리에 발길이 머무는 건 눈뜨는 풀잎 기지게 소리 듣고 싶어 돋아난 새싹 내마음 잡으며 그냥 지나가지 말라네

호수에 블랙홀? 빨려들어가는 물, 장관! 호수 한가운데로 물이 거세게 빨려들어간다. 외계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것이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공포심을 자아내면서도 경외감마저 갖게 하는 이 장면은 댐의 방수로를 찍은 것이다. 물이 일정 수준 이상 차오르면 이 방수로를 통하여 댐 아래쪽으로..

1700만분의 1의 기적. 생일이같은 한 가족‘더블 쌍둥이’탄생 한 가정에 두 쌍의 쌍둥이 남매가 같은 날 태어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매일은 한 가정에서 태어난 두 쌍둥이의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돌시에와 엘리시아는 일란성 쌍둥이다. 쌍둥이 자매의 생일은 2월 27일, 세 살 위..

♣ 미국인 Adam씨가 1950년대에 촬영한 칼러사진 ♣ 소시장의 풍경입니다.... Adam 아담에게 인상깊었던 한국의 모습은 모두가 검은 머리에 하얀 옷을 입었다는 거였다고 합니다. 과연 장 마당 가득 찬 사람들 모두 흰 옷이군요 Adam 아담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인 한국 노인분들의 담배피는 사진 입..

자연경관-1,2,3,4,5를 클릭하시면 눈이 시린 풍광이 360도 회전하는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사진 아래 화살표를 조정하고 와 풀 그린 화면으로 보시면 더욱 실감납니다 자연경관-1 자연경관-2 자연경관-3 자연경관-4 자연경관-5

세계의명소

지난날 청남대 방문을 하면서 오늘은 청남대을 방문 하기로 하고 우리는 길을 떠났읍니다 길가을 지커주는 이름모를 식물들이 분워기을 만들어주는군요 산에는 사시사철을 변하지 않고 자리을잡고 자라고있는 사철나무들이 쳐다봐 달라고 신비로운 모양을 내며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

내 마음의 잣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마음의 잣대이다. 사람의 생각과 판단은 제 각기 달라서 말과 행동이 같을 수 없어 엇 비슷한 다수의 공통된 생각이 진리가 되는 세상이다. 모진 폭풍우를 견디며 버텨온 벼랑끝의 굽은 노송이 우리에게 아..

힘들때 기댈수있고 아플때 위로하는 당신은 아름다운사람 곁에 힘이되고 의지해줄수 있는사람 당신은 아름다운사람 재미없는 이야기도 들어주는사람 당신은 아름다운사람. 넉넉한 그마음으로 다가오는사람 당신은 아름다운사람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있다면 당신은 아름다운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