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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종교단체 “5월 21일 지구종말” 충격 주장...

호국영인 2011. 5. 25. 06:20

 

美종교단체 “5월 21일 지구종말” 충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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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조회 543 |추천 0 | 2011.01.05. 00:18

 

http://cafe.daum.net/heaven-prince/YbVF/199

 

미국의 한 종교단체가 '2011년 5월 21일'을 지구 최후의

심판일(Judgement Day)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패밀리 라디오'는 성서에 기록된 일련의 숫자들을 수학적으로 해석,

오는 5월 21일을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직 엔지니어이자 '패밀리 라디오'의 설립자 해롤드 캠핑(88)은

"심판의 날에 자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은 이른바 '휴거'(Rapture)로

구원을 받을것이고 나머지는 지구에 남겨져 오는

10월 불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일랜드 화산분출과 최근 호주에서 발생한 대홍수 등등

전 세계에서 대규모 자연재해가 잇따라 벌어져 공포감이 조성되자,

아예 지구 종말론을 주장하는 기독교 교파까지 등장하였다고

언론매체들은 해석 하였습니다.

'휴거' 예언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5년 전에도 "1994년 9월 6일 하늘이 열리고

천국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아 전 세계적인 비웃음을 산 바 있습니다.

캠핑은 "당시 계산일을 잘못 계산하였지만

이번에는 정확하게 계산하였으며 틀림이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 하였습니다. 대부분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으나

미국과 남미, 중국에 있는 일부 신도들은 자동차에 '심판일'에 대한

메시지를 써놓는 등 본격적으로 선전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무스의 종말론을 인용하는데***

     우리사람들은 참으로 약하고 약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진짜를 믿어야되는 것인데...

     과학의 발전을 모르고 문맹인들은 오로지

     자연하나만을 알고 살면서 나뭇가지가 필요하면

    

     나뭇가지를 꺽으면서도 신에게 감사를하고

     배가 고파 동물을 잡으면서 동물이 좋은곳으로

     가라고 신에게 빌어주면서 배고픔을 면하는 원시인

     같은 그들이 사심없이 믿는 믿음이

     진짜의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변형이되어 노스트라무스의 예언을

     빌미로하여 집과 재산을 모두 한집단에 받치면

     자신이 들어올림을 바라는 자체가 욕심으로 믿는마음이기에

     모두가 다 잘못된 믿음에서 발단이된 것이 아닌가생각이들며

    

     사람들이 약한마음으로 인하여 믿음을 찾고 있으나

     그들은 종말론을 앞세워 선량한사람들의 정신이 바뀌어

     잘못된 길을 가고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옛부터 방구가 잦으면 변이나온다고 하였는데

     변이 나올시기는 분명 맞으나 우리는 그 어떤 거짓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데 정신이 잘못되어 있기에

     지금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은 살아가는데 정직하여야 하는데

     속이는 사람이나 속는 사람도 다 욕심이 있기에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일것입니다.

    

     조금 안다는사람들이 예언서를 인용하여

     사람들을 울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며

     우리들 자신이 정신을 옳바르게

     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