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빈 라덴, 비무장 상태로 저항" 이라는 내용을 보면서

호국영인 2011. 5. 5. 08:13
      "빈 라덴, 비무장 상태로 저항" 이라는 내용을 보면서...

     세상에서 제알 잔인한 것은 사람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동물이든 배가 고파서 동물을 잡아먹기는 하여도

     이렇게 자식이 보는 앞에서 무장도하지 않은

     부모를 잔인하게 사살을 하지는 않습니다.

    

     동물들은 배가 고프지 않으면 힘있는 동물과 힘없는 동물이

     서로 놀기도하는데 이렇게 자식앞에서 꼭 사살을 하여야만

     하였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 부모를 죽이는 것을 보고 그아이는 얼마나 커다란

     충격을 받았는지 평생을 살아가는데

     정상적으로 살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무장도하지 않은 빈 라덴을 궂이 사살을 하여야 하였을까?

     의문입니다.

     그냥 잡아서 미국으로 데리고가 그곳에서

     의문나는점과 알고싶은것도 얼마든지 해명할수도 있었을 것을...

    

     누구나 사람의 목숨은 한번입니다.

     살아가는데 자기목숨이 아깝지 않은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빈 라덴의 말한마디에 많은 사람이 죽었기에 그의 잘못은

     천추에 남을 것이지만 그래도 대항을 하였다면

     어떤 조치를 하여야겠지만 그렇지않았으면 그냥 잡아서

     미국으로 소환을 하여 다른방법을 찾았다면

     미국도 원망의 대상도 되지않고

     다른나라에도 테러의 위험에서 벗어날수도 있었는데...

    

    우리는 항상 저질러놓고 후회를 하는 것입니다.

     어쨋든 마지막가는 불꽃같은 세상에서

     서로 죽고 죽이며 살아가는데 우리 생각을 바꾸어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남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면 나자신이 우선슬프고

     마음이 아프니까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말고 살았으면...

     특히 어린아이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않고

     잘 걸어갔으면 하는 마음의 생각입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