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염색만두 이어 파라핀 당면이라니

호국영인 2011. 4. 25. 06:55

 

염색만두 이어 파라핀 당면이라니...

 

 

예전에 그분께서 말씀이 앞으로 못먹고 못 살아서가 아니라

살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그이유를 몰랐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분의 말씀을 이해를 할수가 있습니다.

 

문명의 발전으로 인하여 많은 공장들이 생기다보니 공기가 나쁘고

공장옆에 살면 숨을 못쉴정도로 가슴이 답답한곳이 있어

환경이 나쁘다고 그것도 살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는데...

하물며 이렇게 먹는 것을 갖고 장난을 한다면 사람들이

앞으로 무엇을 먹고 살수가 있을까요?

 

중국에서는 최근 금지 약물인 클레부테롤과 렉토파민을

섞은 사료를 먹인 돼지고기, 옥수수 가루 대신 색소를 넣어 만든

`염색 만두`, 유독성 유황으로 훈제한 `독 생강`, 유해 첨가제를

넣은 콩나물 등이 잇따라 적발된 바 있습니다. 
옥수수가루 대신 색소를 넣은 `염색만두`, 유독성 유황으로

훈제한 `독(毒) 생강`에 이어 양초 원료로 널리 쓰이는 파라핀

먹물을 넣은 당면이 나와 경악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보이지 않는 원칙은 갖고있습니다.

무어라고 할까?

음식을 만드는 재료를 섞을때 사람들이 먹고 죽을수도 있으니

첨가물을 조심하여 나쁜것이 들어가지 않도록하는 원칙이 있는데
원칙을 어기는 자체가 지금의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음식을 먹고 죽을수도 있는 것을 만드는 그들은 정말

강심장이 아니고는 어떻게 그런짓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보이는 것이 돈만 눈앞에 보이니까 그렇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같은 사람으로써 그런짓을 할 수가있는지?

그들보고 그것을 먹으라고하면 아마도 절대 먹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끝나간다고하여도 지금의 세상은 살아가기가 힘든세상입니다.

이러면서 다음세대보고는 거짓말하지말고 남을 속이면 안돼고 등등

하면서 부모노릇을 할수가 있습니까?

지금 현실은 먹을수가 없는 음식을 자신도 모르고 먹고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먹는것조차도 사람들이 먹을수 없는 것을 만드는 그들이 눈을 감을때는

무슨생각을 하면서 눈을 감으며 그혼은 어디로 갈것입니까?

우리는 세상을 속이며 살수는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은 자신이 받는결과가 나온다고생각합니다.

 

얼마남지 않은세상 우리는 다음생을 생각하여 바르고 정직하게

한세상을 살아가면 안되겠습니까?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