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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쌍의 은하가 만든 ‘장미꽃’ 사진 눈길을 보면서

호국영인 2011. 4. 23. 04:01

 

    한 쌍의 은하가 만든 ‘장미꽃’ 사진 눈길을 보면서...

    

    

    

     우주는 정말 끝도 없이 넓고 넓은 곳입니다.

     사람이 지구에 살면서 동서남북을 만들었지만

     우주에는 동서남북도 없으며 그저 끝없는 추운 공간속에서

     위성만이 떠돌며 은하계를 형성하고 있다고봅니다.

     그 공간의 아름다움은 어느누구도 흉네를 낼수없는

     그저 자연의 아름다움 뿐입니다.

    

     그 우주를 움직이는 분이 세상에와 계시지만 그 아무도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하지도 않으며 설마 아니라고 불신만을 하고있으나

     언젠가는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곧 알아 볼 수가 있겠지만...

     그분의 생각대로 우주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이런사진을 보면 짜릿한 느낌이 들며 아름답다는 생각뿐.

     변하지 않는 삼대원칙속에 만들어지면 부서진다는 원칙속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부서져가는 삼대원칙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마치 활짝 핀 장미꽃 한 송이처럼 별들이 모여 형성한 은하 사진을

     보면서 우리지구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만...

     우주의 아름다움은 변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