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위성에 잡힌 ‘지구의 블랙홀’ 어떤 모습?
지구의 블랙홀로 불리는 멕시코의 신비한 섬과 풍광이 우리나라 위성에 포착되었다. 북동쪽 끝에 있는 얄라우 호를 촬영한 위성사진이 과학 사이트 스페이스닷컴에 지난 15일 공개되었다. 매우 깊기 때문에 물이 까맣게 보이며,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거대한 암흑 구멍으로 보여 지구의 블랙홀로 불린다.
아리랑 2호와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한 유럽우주기구(ESA) 측은 "카리브해와 걸프해가 만들어내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는 대조적으로 맑은 물이 가득 채워진 깊은 바위 구멍이 신비롭게 포착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잘 알려져 있다. 수백 종의 돌고래와 거북들이 서식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 종인 고래상어 떼가 한해 5개월 동안 머무는 곳이기도 하다.
※ 우리나라도 세계의 부강한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아리랑2호같이 우주산업이 발달하고 있는 것은 정말 축하할일입니다. 그리고 우주 블랙홀에만 관심을 가졌었는데 지구에도 블랙홀이있다는 것이 무척 관심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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