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보석처럼 빛나는 ‘초희귀 심해어’ 촬영 화제

호국영인 2011. 4. 14. 06:36

 

보석처럼 빛나는 ‘초희귀 심해어’ 촬영 화제

깊은 바다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희귀한 심해어들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해양생물 전문 사진작가 조수아 램버스(25)는

하와이 카일루아-코나(Kailua-Kona) 심해에서 서식하는

희귀 해양 생명체들을 담은 사진들을 최근 공개하였다.

사진에는 포착된 생물들은 주로 오징어와 해파리, 새우 등.

몇 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은 작은 심해어들을 촬영하기 위하여서

램버스는 400번 넘게 암흑 다이빙 촬영을 시도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램버스는 "해질녘 보트를 타고 4.8km를 나가서 엔진과 모든

조명을 끈 채 어둠속에서 헤엄을 치며 촬영을 하였으며,

장완흉상어(Oceanic White-Tip Shark)와 맞닥뜨려 위기의

순간을 맞기도 하였다."고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하였다.

암흑 촬영 덕분에 램버스는 심해어에 보다 가까이 갈 수 있었으며,

아름다운 빛깔을 담아낼 수 있었다. 심해어들이 드러내는

신비로운 색깔은 이들이 가진 고유색소가 투영돼 드러난 것이다.

램버스가 발견한 심해어종 가운데 일부는 아예 공식명칭도 없는 초희귀한

생명체도 있었고, 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트레목토푸스'(tremoctopus)라

불리는 작은 보라문어를 촬영에 성공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 세상에는 희귀하고 신비로운 생명체가 있습니다.

    사람도 보면 신비스럽도록 귀티가 나는 사람도 있고

    미인중에 미인이 있고 또는 추하게 생긴

    추녀와 추남도  있듯이

    바다생물체도 신비스러울만큼

    아름다운 바다생명체가 있는것입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