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모래폭풍`쓰나미강타 암흑으로 변한도심`공포`

호국영인 2011. 4. 10. 07:22

 

 모래폭풍`쓰나미강타 암흑으로 변한도심`공포`...

쿠웨이트에서 재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모래폭풍이 순식간에 도심을 덮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각)께 쿠웨이트, 바레인 등 일부

중동 국가에는 최고시속 80km/h의 모래폭풍이 도심을 강타하였다.


 

촬영된 영상에는 건물 뒤편에서 다가오던 거대한 모래폭풍이 덮치자,

단 몇 분 만에 사방이 한밤처럼 깜깜하여졌고

놀란 시민들은 집을 향하여 뛰는 등 당시의 긴박한 상황이 그대로 전하여진다.

쿠웨이트 내무부에 따르면 이 거대한 모래폭풍으로 인하여

쿠웨이트 일부 지역은 시야가 50m 미만으로 감소하면서 국제공항 운항이

잠시 중단되었으며 강한 바람으로 전신주가 부러지고,

해양에서는 선박사고가 잇따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또 쿠웨이트인과 이집트인 등 2명이 사망하였으며, 1명이 실종되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쓰나미가 바다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모래도 만만치 않다" "흔들리는 화면이 긴박함을 더해준다"

"사막의 쓰나미, 아찔하다" "환경을 오염시켜 발생한 또 하나의 자연재해"

"전 세계가 각종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반성하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삶이란 참으로 여러가지의 환경에서 살아가는데

    쿠웨이트 같은 곳에서는 모래폭풍이 쿠웨이트,

    바레인 등 일부 중동 국가에는 최고시속 80km/h의

    모래폭풍이 도심을 강타한것을 보면서...

   

    호국인촌에서 걱정하는 세상의 밭갈이가 눈앞에서 

    코앞까지 와 있는 이시점에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세상의 흐름을 당신들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상태에서 

    보고있고 느끼는 호국인촌에서는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뿐입니다. 

   

                 *** 호국인촌 까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