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환경단체 "논으로 침출수 흘러 나왔다"

 

 충북환경단체 "논으로 침출수 흘러 나왔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6일 충북 진천군의 구제역 매몰지 12개소의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매몰지 2곳에서는 2차 환경오염의 징후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있으며, 이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조사를 촉구했다. 2011.4.6 < < 청주충북환경연합 제공 > >       ※  이렇게 사후관리가 허술한데 우리는 어디다 이야기하고      무엇을 믿어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나라에서는 잘 하였다고 하였으나 이렇게 눈뜨고 아웅하는      식으로 인하여 앞으로 몇백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관리들을 믿을 수 없는 사회가 되어가는지...      이렇게 산천이 오염되어가고 있는데 거기다가 이제는      방사능 까지 문제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