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현 마쓰시마 마을 260개 섬 자연방파제 역할 "섬들이 쓰나미로부터 마을을 지켜주었다." 3·11 동일본 대지진 직후 쓰나미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본 미야기현 해안지역 가운데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덕분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은 마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만5000여명 가운데 지진이나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는 1명뿐이라고한다.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도 3일 현재 80명에 불과하고 관광객들 중에서도 피해를 본 사람이 전할하였다. 해안가 상점들이 침수되고 유람선들과 섬을 잇는 다리가 떠내려가는 등 피해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인근 지역들에 비하면 물적 피해도 상당히 적은 편이다.
마쓰시마(松島)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나무가 빼꼭하게 들어선 섬들. 사진작가 양국주씨 제공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던 마쓰시마만 내의 섬들이 쓰나미의 위력을 줄이는 자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한 덕분으로 보고 있는것이다.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쓰나미의 일부가 섬에 부딪혀 반사되었고, 반사된 만큼 육지에 밀려온 쓰나미의 위력도 줄어들었다"고 분석하였다. 해안지방과 마쓰시마만 내의 크고 작은 26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 마쓰시마(松島)라는 곳은 자연 그대로 그지역을 보존하였기에 피해가 적은 것이며 마을 주민들과 전문가들은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돼 있었던 마쓰시마만 내의 섬들이 쓰나미의 위력을 줄이는 자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한 덕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연환경 그대로만 살았었으면 지구 자체가 대재앙이라든가 멸망이라는 것을 겪지는 않을 것인데... 지구자체를 사람들이 건설이라는 이름으로 집을 짓고 건물을 짓다보니 지구자체가 몸살을 하고 있으며 더이상은 파헤치지말고 지금까지 지었던 건물들도 될수있으면 모두 처음 처럼은 되지 않더라도 그래도 자연에 가깝게 되돌려 환경자체를 옛날같이 되돌리고 사람들도 세상의 끝에 와 있다보니 옛날에 왕가에서 입던 것보다도 더 화려하고 또한 더 많은 폐물을 지녔고 왕도 먹어 보지 못하던 음식을 지금 우리는 먹고있지만 그 음식도 맛이 없다고 그냥 버리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같은 곳에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데 이렇게 있다고 흥청망청 하다가는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있으면서 자연을 있는대로 모두 회손을 한다면 일본같이 자연에게 되돌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과학의 발달이 최고조이다보니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게 모든것이 리모콘하나로 할수있는 세상입니다. 그렇게까지 할수있었던 것은 자연자체를 파헤치고 환경을 망가뜨렸기에 가능한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이제는 자연이 최고의 화를 내고있는 것입니다. 자연이 더이상의 화가 나지 않게 환경을 되돌리도록 노력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람들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욕심 버리고 지금시대를 살아가는 동안만이라도 자신과 후세를 위하여 자연을 되돌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마쓰시마섬 같이 자연환경 자체를 건드리지 않기를 바라고있습니다...
***호국인촌 까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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