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촌에서 걱정하였든 일이 벌어지고있군요.
원전 지하에서 발견된 많은 양의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인근 저장시설이 파손되어 직접
바다로 흘러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얼마나 많은 양이 바다로 흘러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철제 인공섬인 메가플로트가 방사능 오염수를 만톤에
달하는 용량을 저장 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하는데...
글쎄 그럴수만 있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흐르는 것이 물인데
과연 방사능 오염수를 다 담아낼수가 있을까합니다.
설혹 다 담아낸다고 하여고 완전하게
다 담아 낼수가 없는 것이 물이아닙니까?
많은양이 물에 섞여가고있을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치울수가 있을까요.
인공섬인 메가플로트가 방사능 오염수를 과연 얼마나
치울지가 의문이지만 나머지는 바다에 남아있는것은
바다에 사는 해초류와 고기들이 다 먹고 살것이며
그것을 우리는 먹거리로 사다가 먹을 것인데...
앞으로 바다사는 해초류나 조개류와 생선들을 어떻게 먹을 수가
있겠으며 그것을 먹는 사람들이 2세를 낳았을때는 이상하게
변형된 2세를 낳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최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당시에도 사람들이 자식을 낳았는데
잘못된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태에는 그때보다 더 한 것 같다는데
우리사람들은 제 3차재앙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생각 못 하는 것이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