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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북부 가뭄에 500만 명 기아상태라는데

호국영인 2011. 4. 4. 07:10

 

    아프리카 동북부 가뭄에 500만 명 기아상태라는데...

     아프리카는 이렇게 가뭄때문에 굶주림을 허덕이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항상 기근에 허덕이고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중동지역에는 내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일본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에 많은 사람이 죽었고

     원전이 폭발하여 세상으로 방사능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유독 아프리카에만 기근과 내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며,

    

     사람들을 보면 굶어서 뼈와 가죽 밖에 없는 것을 보면

     같은 세상의 하늘아래에 살고있는데

     어찌 그들은 삶의 아픔을 그들만이 갖고 있는지

     같은 사람으로써 정말 안타깝고 불쌍한 생각뿐입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날때는 꼭 태어나야한다면

     지금의 내부모가 아니더라도 다른 부모에게서라도

     태어나는 것인데 어찌 그들은 그렇게 부모를 정하여

     세상에 태어날때 아프리카가 아닌 다른 곳을 정하여

     유럽이나 아시아나 등등 여러곳에서 좋은 곳을골라 

    

     태어났다면 저렇게 고생을 하지않았을 것인데...

     사람이 살아가는데 고르지못한 것이 이현세상인가 봅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다음세상을 좋은 곳으로 찾아

     갈수있게 그들은 옳바른정신을 찾았으면 하는바램이며,

    

     어서 가뭄이 사라져 촉촉하게 비가와서 그들의 목마름이

     해소되고 먹을 것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