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일본 대재앙을 보며.

호국영인 2011. 3. 31. 06:11
 일본 대재앙을 보며.

제3차 재앙을 생각해보았습니까?

 

우리 인간들이 문명과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더라도 이러한 재앙을 겪을까? 

원시시대 그대로 삶을 살았다하면 피해가 과연 얼마나 될까?

원시의 시대 사람들은 지진과 쓰나미가 몰려오면 물길만 잠시 피했다가

제자리에 다시 돌아가보면 옛모습 그대로일 것을...

사람들은 과학이다 건설이다 하여 문명이라 자칭하며 자연을 무시한채

자신들 멋대로 그 순한자연을 멋대로 파제키고 마구 건드려 최고로 흉폭하게

만들어 놓고 일이 벌어지면 재앙이라 하며 사람들은 하늘을보며 원망을 합니다.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그러면 이번 일본 재앙을 분석해보자.

 

첫째;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과학과 건설.문명이아닌 원시적 생활처럼

         살았더라도 지진이나 쓰나미가 대재앙이 될수가 있겠습니까?

 

둘째;사람들은 그 자연속의 순하디순한 물질을 흉폭하게

        위험물질로 변형시켜 최고로 화를 돋구어

        불꽃을 튀기고 폭발하게 만든것이 인간들 아닌가 ?

        그 화가난 열과 폭발력을 이용하여

        힘을 얻으려 한것이 옳은일이었나 ?

        지난 과거를 생각하면 이위험물질에 의하여

        만들어진 원자폭탄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앗아갔는가.

        또한 최르노빌 핵발전소 사고시 얼마나 많은

        주위환경이 오염되어 불모지가 죽은땅이 되었고

        얼마나많은 생명체들이 살아졌는가?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곳은 사람이 살수없는 지역인것을...

        짧은생을 살다가는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는

        기초적인 진리를 깨달고

        자연의 순리에따라 욕심을버리고

        나만의 즐거움을 하는 생각들을 지우고

        현세를 살아가는 동안 자신과 후세들을 위하여

        더이상은 환경파괴에 앞장서

        자연 파괴 행위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막아야 된다

        결과가 얼마나 끔찍한가.

        순한 자연이 인간들에 의하여 변형이 될때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여

        이러한 재앙을 내리는것이 아니겠는가...

 

셋째; 이번 일본 대재앙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한 것들은

        즉 2차적인 재앙이라고 하는

        원자력 발전소에만 전문가들과

        지식인들의 여론이 집중되어 있고 다른곳 에는

        관심조차 보이지않는 안타까운 3차 재앙에대한 무관심이다.

        세계적인 전문가들이라 일컫는 지식인들이 곧닥칠

        제3차재앙을 언급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안타깝고 답답하다 이것이 현지식의 한계인가하는

        안타까움이 너무도 절실한 것을 느끼며 제 3차재앙을 걱정하는 바이다.

 

 3차 재앙이란?

        원전폭발사고시 주변에는 쓰나미로 인하여

        많은 건축.각종 시설물들과 부유물들이

        어마어마 하게 산처럼 쌓여 썩어가는 곳이

        공기와 바다로 뿜어나오는 방사능물질의

        오염중심지인 원자로를 중심으로 하여 

        방치되어있는 방사능에 한껏오염되어 있는

        이부유물 들을 어찌처리 할것인가를 과연 누가 생각이나 하였겠는가?  

        전문가 들과 지식인 들은 겨우 자신들이 사용하던

        피복이나 장갑등 기본적인것들만

        방사능처리. 밀폐 이야기만 운운할

        진짜 방사능에 쩔어있는 건축.부유물 물쓰레기

        들을 과연 어떻게 처리 할것인가를 생각하는

        전문가는 한사람도 없는듯 하여 도대체

        이들이 과연 이분야의 전문가들인가?

        의심이 들며 분통이 터질만큼 안타까울뿐입니다...

 

※ 우리는※???

       그리고 눈앞에 벌어지는 사실들을 언제까지

       지식을 내세워 사람들을 속여나갈 것인가...?

       방사능이 언제 날아 들었는지도 모르며

       할일 다했다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살아가며

       국민들의 공무를 대신하여 일을 맡아보는

       공무원들의 공무태만에 과연 우리 국민들은

       어느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 할지 걱정이다

       국민들의 모든것을 지켜주어야할 이사람들을

       과연 우리는 앞으로 우리가 누구를 믿고 살아야할지

       생명을 건 모험만큼이것을 절감하며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급여를 받으며

       우리 국민을 대신하여 공무를 봐주며

       국민들을 위한다 하는 이사람들을

       우리는 어떻게 믿어야 할까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더믿어봅시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