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것을 의식하지 않으면
전체가 보입니다.
전체를 본다는 것은
실제로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해야할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먼저 보이고,
나만의 작은 것을 완성하기보다
함께하는 큰 것을 위해
나의 역할을 하려 할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한다고 의식하는 것은
나를 내세우기 위함이지만,
내가 전체에 함께 어우러질 수 있음은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나의 것이 없다면
하나가 부족한 곳에
내가 하나로 채워지고,
둘이 부족한 곳에
내가 둘이 되어 채워집니다.
그럼으로써 함께 하는 것이
전체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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