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이는 마음에는
지혜의 씨앗이 뿌려집니다.
넓은 마음에 지혜의 새싹이 자라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담깁니다.
지식은 하나의 답에 갇혀있지만
지혜는 보는 모든 것이 답이 되고,
지식은 좁은 깃을 아슬아슬 걷지만
지혜는 드넓은 길을 활보하며 걷습니다.
하나를 내려놓으면
전체를 갖습니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그 속에 갇히면 그 곳은 감옥이 되고,
아무리 허술한 곳이라도
자유롭게 드나들면 그 곳은 집이 됩니다.
내가 빠져있는 지식의 우물에서 나와
넓은 세상, 지혜의 바다를 향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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