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들...
그 중에 가장 좋은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산의 한쪽에서 반대편을 볼 수 없듯
산의 아래에서 정상을 볼 수 없듯
내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산 속에서 산 전체를 볼 수 없듯
세상 속에서 세상을 볼 수 없으니
세상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갖는다면
그것이 전체를 보는 것이겠지요.
그 너머의 새로운 세상
무한한 가능성을 봅니다.
2021. 1. 14. 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