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방사성 수돗물’ 공포

호국영인 2011. 3. 25. 01:57

 

 전체 ‘방사성 수돗물’ 공포…

사람이 사는 것이 순간에 이렇게 바뀔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2차세계대전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동남아시아와 중국까지도

일본의 속국이었는데 2차세계대전이 끝날때쯤 핵폭탄을

일본에 투하하여 전쟁에 지고난이후 반세기를 지나

지금은 세계의 부강의 나라대열에 끼여있던 일본이

 

이번 대지진에 의하여 쓰나미로 파고가 15m 높이로와

집을 비롯하여 닦치는데로 모두 쓸고나가는 바람에

원전이 문제가 생겨 갑자기 전도가 바뀌어

이제는 다른것보다 먹는 물까지 걱정이 되었으니 

어찌 이것이 문제가 안되겠습니까?

 

사람이 사는 다른것보다 제일 중요한것이 물이 아니겠습니까?

일본에 어린아기들에게 우유를 타서먹이는 물이

제일 걱정이 될것이라 생각되며 시간이 갈수록  물이 걸러지는 것이 아니고  

방사능의 낙진이 땅과 물에 떨어지면 그것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만이 머리에서 맴돕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분이 계시는 우리나라에 바람이 불지않아

낙진이 날아오지 않아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불행하게도 일본은 물을 비롯하여 먹는 식물들이

모두가 키우는 과정에 방사능이 묻어있어 정말 심각한 상태가된것입니다.  

일본이 이렇게 어렵게된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서 복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