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서 규모 7.6 강진에 무너진 도로
(타라우인<칠레> EPA=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오전 칠레 수도 산티아고로부터 1천250㎞ 떨어진 칠로에 섬 타라우인 시에서 리히터 규모 7.6 지진으로 무너진 도로 위에 사람들이 서 있다. 칠레 재난 당국은 5개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도로 등 일부 시설이 부서졌으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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