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무소유 그리고 영원한 소유

호국영인 2016. 7. 19. 06:56

무소유 그리고 영원한 소유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목적이 무엇일까?.

사람이 한평생 살며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크게 두가지가 있을 것이다.

 

두가지 중의 하나인  "소유" 는... 

모든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자신의 몸뚱이("똥자루")와

그 자신을 만들고 지키기 위한 물질적인 것들 눈에 보이는 모든것 으로

삶의 생을 마칠때 모두 사용하다 몸뚱이 마져 버리고 갈것 들이다.

그 사는동안 먹고. 입고.자고 하는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필요 할것이고 

그에따라 "편하고싶고.즐기고싶고.보고싶고. 갖고싶은".여러가지 욕심과

욕망을 채우기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자신의 그 한몸뚱이("똥자루")

때문에 남을속이고 이용하고 자랑하려 하고 온갓짓을  다하여 만들어논

그것들를 얻고 채우기 위하여 자신을 혹사 시키는 손해보는 짓인 것이다. 

이러한 세상의 눈에보이는 몸뚱이('똥자루") 까지 모든 생명체 들이 생을

살아 가는대 물질적인 모든것을 "소유" 라 할수있다 할수있을 것이다.

 

두가지 중의 또 하나인. 영원한 소유. "무소유" 는... 

사람은 살아가며 무엇 때문에 왜 사는가 하는 "왜?" 라는 목적이 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의 삶에 목적을 생각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 삶의 목적이란? 세상의 모든 종교에 비유하면. 더좋은 세계. 새로운세계.

영생을 누리는 그런곳에 다시 태어나는것 등. 지금 사는세상 보다 걱정없고

두려운것 없고 영생하며 즐겁고 편하게 사는 더좋은세상 이런곳을 바라는

마음으로 종교를 믿을것이다.

 

그리 하려면 생각하는 정신세계가 중요 하겠으며 보이지않는 정신("영혼")을

어떻게 활용하며 나의 뜻과 목적을 이룰까. 생각해볼 문제이다.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는 혼 ("정신") 에 의하여

움직이고 감지하고 느끼고하는 살아있는 것으로 이는 보이지않는

무형체 인 "영.혼" 에 의하여 조정되는 생명체이며 

살아있는 생명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 이 빠져 나가면

그 생명체는 죽음. 곧 시체이며

다르게 표현하면 모든 사물처럼 한덩어리의 물체인 것이다.

그 시체인 물체를 생명체로 살아있게 하였던 것은 보이지 않는

"영.혼" 이 아닌가...  

 

우리가 좋은 세상에 태어나는 목적을 생각 한다면

"정신" 이라는 "영혼"의 보이지않는 정신세계라는 보이지않는 커다란 창고에 자신의 지난 과거의 무형의 모든일들이 차곡 차곡 채워진 과거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정리하며 살아야 할것이다.  

자신이 이세상를 사는 목적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이세상 무형의 혼으로 왔다가 혼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무형으로 와서 눈에 보이는 유형인 자신의

몸뚱이(똥자루)를 위하여 온갖짓을 하며

영원할줄 착각하며 정성 들여 관리하던 자신의 소중한 몸뚱이 (똥자루) 까지도 때가되면 다 버리고 ("영.혼) 만 되돌아 가는 것이 생명체들의 일생이다.

 

그러면 일생에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잠시 살다가는 이세상의 물질적인 것들이 중요할까?

아니면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에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며

자신의 "영.혼" 이 찾아 갈수있는 길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옛 속담에 욕심많은 부자가 천당에 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 하기보다 어렵다.하였다.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죽어서 저승 갈때 무었을 어떻게 가지고 갈것인가.

지나친 욕심으로 재물을 쌓아 놓는 것은

자신을 모두의 적으로 만드는것 뿐일것이다.

진정 가지고 가야 할것은 일생동안 모아 놓은 눈에 보이는 재물이 아니고 

평생 바라던  다시 태어나면 더좋은 곳에 태어나 걱정없이 영생을하며

편안히 사는 것일 것이다.   

 

이세상 누구나 겪어야할 저승 길을 항상 생각하며 

그 "영.혼" 이 갈 길을 찾아서 담아 두었던 보이지 않는 무형의 정신 세계에 이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큰 재산이며

다음 세상에 환희의 세계로 안내할 보물지도 같은것이 정신속에 있으니

눈으로는 볼수 없으며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이같이 눈으로 볼수없는 무형의 정신속의 것들을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것 이라 하여 "무소유" 라 생각하며 살아간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영원히 정신속에 담아 두어야할 생각은 

"영원한 소유"라 할것이며   

이를 이루려면 육신을 위한 모든 집착과 온갖 욕심을 버리고

자신까지 버릴줄 알아야 "영원한 소유" 를 얻을수 있고

그 목적를 위해 참다운 삶을 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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