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에서 세쌍둥이 송아지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경남 산청군 한우사육농가에서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에 사는 깁갑술씨 소유의 한우가 지난 9일 오후 18시부터 20시 30분까지 2시간 반에 걸쳐 송아지 세 마리를 낳았다. 10년이 된 암소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송아지는 수컷 2마리, 암컷 1마리로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송아지를 출산하는 일은 종종 있지만 한꺼번에 세쌍둥이가 태어나는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일 이라는 것이 관내 축산업계의 설명이다. (산청군 제공) 2016.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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