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시티가 보낸 '드레스 입은 여성' 사진 논란

큐리오시티가 보낸 '드레스 입은 여성' 사진 논란

 

지구 밖 우주에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요? 인간의 호기심이 우주로 향하는 길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로버가 지구에 보낸 사진 한 장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온라인 미디어 인퀴지터가 유튜브 UFO 전문 채널을 인용해 보도한 사진입니다. 나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사진 속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보이고 좀 더 확대해서 보면 인퀴지터는 이 물체가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형체로 보인다며 유튜브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드레스 입은 여성이다", "비슷한 조각상이다" 등 논란이 계속되자 미 항공우주국 나사 관계자들은 "큐리오시티가 이 사진을 전송한 것은 사실이지만 생명체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후 14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화성에서 포착된 물체, 정말 검은 드레스의 여성일까요? 우주에 대한 호기심만큼 '드레스 여성'에 대한 논란도 뜨겁습니다.   ~~~~~~~~~~~~~~~~~~~~~~~~~~~~~~~~~~~~~~~~~~~~~ ※ 정말 사람처럼 생긴 생명체일까???     사람들의 호기심은 작은 것만 보아도 항상 뜨겁다.     화성에 대한 호기심과 그곳에 가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자신의 생각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좀더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