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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물난리까지..지구촌 기상재해 '비상'

호국영인 2015. 5. 27. 08:04
폭염에 물난리까지..지구촌 기상재해 '비상'
 


지구촌 곳곳도 기상재해로 인도 남부에선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최소 600명 넘게 숨졌으며 미국 중남부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말 그대로 살인적인 폭염이 강타한 인도, 시간이 갈수록 사망자도 계속 늘고 있는 인도 남부를 강타한 살인적인 폭염으로 지금까지 640여 명이 숨졌고 지금 한낮의 인도 거리인데 불타듯 이글거리는 태양에 맞서느라 사람들은 온몸을 천으로 감싼 채 눈만 내놨으며 낮 기온이 50도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사망자 대부분이 노숙자로 알려진 가운데 에어컨 없는 택시에서 일하는 기사들의 열사병 사망 사고도 잇따르고 특히 더위가 계속되면서 병원을 찾는 노약자나 임신부들의 수가 크게 늘고 인도 당국은 더위가 특히 심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출을 삼가고 물을 많이 마실 것을 당부하고 고온건조한 날씨가 북부에 있는 수도 뉴델리 등 인도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어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나라시마 라오, 인도 기상부] "이런 유형의 폭염은 몬순이 올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 텍사스 주는 태양 대신 난데없는 물 폭탄으로 피해가 늘고 미국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 주에는 강풍과 폭우가 한 달 가까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이어지고 5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모두 5명이 숨졌고 피해 지역인 오스틴 인근 헤이스 카운티 등 24개 카운티에 재난 사태가 선포됐는데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급류에 휩쓸리고 불어난 물에 고립된 주민들이 주택 지붕에서 기다리다가 헬기로 구조되는 모습은 심각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며 텍사스 주 샌 마르코스에서는 블랑코 강이 범람하면서 실종자가 크게 늘고 또 주택 천여 채가 물에 휩쓸려가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과 멕시코에서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텍사스 주에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속 160킬로미터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고 주민 천 6백여 명이 집을 잃고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지옥 같았습니다. 부서진 잔해와 나무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고 아파트 벽도 구멍이 뚫렸습니다."

토네이도는 텍사스와 접한 멕시코 시우다드 아쿠나 시도 강타해 지금까지 어린이 3명 등 1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는데 자동차도 날리는 강력한 회오리 바람에 주택 800여 채가 산산조각이 났고 주민 수 백여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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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이렇게 기상재해로 인해 비상이 걸려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래도 어느분이 이곳에 계시기에 큰 사고없이 조용하게 살고있다.

    도리어 자연재해를 불러들이는 인재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넓은 세상을 보면 세계가 지금 얼마나 끔찍하고 힘든세상을 살아

    가는지도 모르고 집안에서 가만두어도 돼는 하천공사가 자신들을

    죽어가게 할 이유를 만들어 가고있다.

    무엇이 옳고 잘못 하는지 정도는 그래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저 돈앞에는 고개를 숙이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겠끔하는 잘못

    돼는 것을 부축이는 것이 아닌가.

 

    인도에서는 50도의 온도가 올라가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미국도 폭우와 토네이도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그들도 자연

    모두에게 피해를 주었기에 되돌려 받는다는 생각은 못할 것이다.

    세상의 자연을 우리 사람들이 망가뜨린 결과에 우리는 할 말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