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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코 화산 폭발, "지구 종말 맞이한 것과 비슷한 광경" 화산 터진 이유는..

호국영인 2015. 4. 26. 08:41

칼부코 화산 폭발, "지구 종말 맞이한 것과 비슷한 광경" 화산 터진 이유는...

 

'칼부코 화산 폭발'


 

칼부코 화산 폭발 소식이 전해졌고 지난 22일(현지시간)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 지 50여 년 만에 돌연 화산분출을 시작했으며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으로 크게 분출한 것은 1972년이 마지막이었고 칠레 TV 방송은 버섯 형태의 기둥이 하늘로 피어오르는 가운데 섬광이 번쩍이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로 인해 먼지와 연기기둥이 수㎞ 하늘 위를 뒤덮었고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적색경보를 발령한 상태.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관광지인 푸에르토바라스 인근에 있으며, 화산 반경 20㎞ 내에 소개령이 내려져 주민 150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 칼부코 화산 폭발

 

수 킬로미터 상공까지 치솟는 거대한 연기 기둥

 

또한 화산에서 최소 50㎞ 떨어진 곳에서도 분화를 목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이에 엔세나다의 한 주민은 "화산 폭발로 이웃 사람들이 집 바깥으로 나오고 젊은이들이 우는 등 지구 종말을 맞이한 것과 비슷한 광경이었다" 칠레 당국은 화산폭발로 화산지대로 통하는 교통을 막고 최고 등급의 경계령를 발령했으며, 칼부코 화산이 인접한 지역은 현재 먼지와 연기기둥이 하늘 위를 뒤덮은 상태이며 또한 칠레 정부는 칼부코 화산이 2∼3차례 폭발 조짐을 보이자 인근 도시들에도 최고 수위의 경계령을 발령했다.


로드리고 페나일리요 내무장관은 "칼부코 화산이 폭발하면 대규모 재앙이 우려된다"라며 군 병력이 치안 유지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으며 칼부코 화산 폭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칼부코 화산 폭발, 화산폭발 정말 무섭다", "칼부코 화산 폭발..영화 스틸인 줄", "칼부코 화산 폭발, 지구 종말이라니", "칼부코 화산 폭발, 다들 무사하시길", "칼부코 화산 폭발..인명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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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한쪽은 화산 폭발하였고 지구의 한쪽은 지진이 일어났다.

    이렇게 지구자체가 병들어 용트림을 한다고 해야하는지...

    세상의 끝에서 한번에 동시다발로 일어나는 자연현상이라고 말을

    할지는 몰라도 모두가 우리들의 자신으로 부터 만들어진 끝자락의

    자연의 행태라고 본다. 

 

    지구자체는 언제 어떻게 될지모르는 유동상태라고본다.

    이렇게 움직임이 있는 상태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만

    자신이 다음세상을 바르게 갈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자.

    둘도 없는 자신하나 뿐이기에 무엇이 중요한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