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러시아 전역을 발칵 뒤집었던 '초대형 크레이터'가 또 발견됐다. 동시에 4곳이나 발견됐을 뿐만 아니라 그 규모가 지난해보다 더욱 커져 전문가들이 즉각 진상조사에 나섰고 시베리아 야말(Yamal) 지역 인근에서 발견된 이 구덩이들은 대형 4곳, 소형 수 십 곳 등이며, 지난 해 크레이터가 발견된 지역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이중 하나는 직경 50m, 둘레 100m, 면적 5000㎡ 가량이며 주위에는 직경 1~2m의 작은 구덩이들이 에워싸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이미 호수로 변해 물이 가득 차 있기도 하며, 주변에는 수 십 곳의 크고 작은 크레이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발견하지 못한 크레이터가 더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초대형 크레이터의 발생 원인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최대 보나벤트스키 가스층의 가스 폭발로 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 지역에 기후온난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지반이 큰 압력을 받았고, 이로 인해 지반과 가스, 소금층 등이 압력으로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지난 해부터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된 바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의 바슬리 보고야브렌스키 박사는 시베리안타임즈와 한 인터뷰에서 "야말 지역에 더 많은 크레이터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같은 대형 크레이터는 20~30개 정도 더 존재할 것으로 추측하고 탐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현상은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환경적 차원에서도 연구가치가 높다"면서 "주민들이 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세한 원인 조사 및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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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세상을 살아간다는 자체가 위험속에 살고있다본다.
지구자체속에 석유,석탄을 비롯하여 얼마나 많은 양의 물질
들을 파서 사용을 하였고 까스층에서 폭발을 하여 크레이터가
생겼다고 가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걱정된다.
예를들어 지구를 사과로 본다면 많은 벌레들이 사과를 파먹어
숭숭구멍이 뚫어진 곳 위에 산다고 생각하면 이젠 크레이터가
러시아 뿐만 아니라 어느 곳이든 점점 더 많이 생길 것이 뻔한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지구에서 살고 있는 이상 우리들이 지구자체를 망가뜨리
지는 말아야하며 지금까지 망가뜨린 자연을 재생이라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우리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무엇을 하는 것이 사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