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이여주는 시간속에서...
지난날 어느 도인이 수도하다가
해가 저물자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했다고 한다.
오늘도 자신이 한 일이 없는데
하루가 다 가는구나 하고 안타까워 하면서...
통곡은 욕심이나
조바심에서 나오는 울음이 아니고
그것은 우리에게 빌려 준 우주에 흐름속에서
오늘이란 시간에 대한 미안한 생각과
준비 과정이 부족한 마음 때문에...
우주가 하는 큰 일들이 있다면
사람이 사는 작은 일들도 큰일에 공유되면서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세상 힘들을 알고 있으며
실천 하여야 하는 큰 일들이 있다면
큰 고민을 품은 큰 사람은
큰 짐이 있기에 더욱 안타까운 일들이 있겠지요.
정신속에서 흘리는 마음에 물이란 것이...
오늘 흐름에도 마음속에 통곡을 하시는분이 있는것처럼
진실한 말과 글속에는 뜻이 있다는것을...
님들이여 눈을뜨고 귀을 열고
다시한번 지구의 흐름속에서 자신을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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