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8개의 팔다리를 달고 태어난 아기가 공개돼 화제다. 현지인들은 힌두교의 신이 재림했다며 아기를 보기 위해 전 지역에서 몰려들고 힌두교 신 브라흐마가 보낸 '신의 아들'로 여기는 신자 수천 명이 아이를 보기위해 몰려들었다. 지구 종말의 징조라며 두려워하는 이들도 있다. 영국 메트로 등 외신은 인도 동부의 바루이푸르에서 태어난 아기와 관련해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신의 아들'로 불리는 이 아기는 몸에 팔과 다리가 각각 2개씩 더 달려 있다. 보통 사람은 총 4개의 팔과 다리가 있지만, 아기는 이보다 2배 더 많은 8개의 팔과 다리를 갖고 있다.
바루이푸르는 아기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시끌벅적하다. 질서 정리를 위해 경찰인력이 투입됐지만, 워낙 많은 인파에 힘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힌두교의 창조신 '브라마(brahma)'가 환생했다고 외치고 친인척 중 한 명은 "아기가 태어났을 때 우리는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며 "간호사들은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신'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 기적"이라며 "인도의 신은 팔과 다리를 많이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팔·다리가 8개인 아이가 태어나 이번처럼 엄청난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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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생각속은 지금 무언가 두려운 마음에 이렇게 기형인
아이가 태어난 것을 신으로 여긴다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
마지막 끝세상의 끝에 서있는 우리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렸으면 하는 마음뿐 이렇게 혼돈의 세상을 만들지 말고 똑
바른눈으로 세상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자신의 진짜 정신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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