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천체 중 가장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타이탄에서 신비한 구름이 발견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측은 타이탄의 북극 위에 떠있는 미스터리한 구름의 모습이 타이탄은 '신비의 행성' 토성의 위성으로 지구를 제외하고 메탄과 에탄으로 이루어진 바다를 가진 유일한 천체다. 구름의 존재는 지난 2006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토성탐사선 카시니호의 탐사로 처음 밝혀졌으며 이번 사진 역시 카시니호의 작품이다.
그러나 구름이라고 해서 비와 눈을 내리는 다 같은 구름은 아니다. 타이탄의 구름은 메탄으로 이루어져 지구의 구름과는 많이 다르다. 연구에 참여한 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카리 앤더슨 박사는 "타이탄의 구름 존재는 과거에도 알려져 있었으나 주로 대기 저층에 생성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타이탄의 구름의 밀도가 매우 높고 높은 고도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타이탄 구름에 대한 연구결과는 이달 초 네덜란드 국립 우주연구소등 공동연구팀은 북극 뿐 아니라 남극 하늘에서도 거대한 구름을 포착한 바 있고 여름철 주로 남반구에서 목격되는 이 구름의 크기는 우리나라 면적의 무려 10배. 연구팀은 이 구름의 성분이 사이안화수소(hydrogen cyanide)로 타이탄 80km 상공 위에 밀집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고 한편 타이탄의 1년은 지구의 약 30년으로 매우 길며 계절은 7년마다 변하며 타이탄의 북반구에 여름이 찾아오면 남반구는 어두운 겨울이 타이탄의 계절 변화를 관측하는 것은 카시니호의 주된 임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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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는 우리가 알 수없는 미지의 세계라고본다.
그 미지의 세게를 사람들은 많은 것을 알려고 엄청난 비용의
돈을 들이고 있지만 과연 그만큼 노력의 댓가를 받았는지??
태양계 천체안 타이탄에서 신비한 구름이 발견되었다고한다.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갖고있는 타이탄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그곳까지 갈 수없는 곳이 아니겠는가.
앞으로 얼마나 세상이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정신이
제일 중요한 것이지 미지의 세계가 중요한 것이아니라고본다.
지구가아닌 다른 세계라도 생명체는 분명 죽음이라는 것이
있기에 생명체는 다음세계를 꼭 가야하는 것이라 우리는
타이탄에 미스터리한 구름이 떳더라도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갈길이 더 중요한 것이라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