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사람?..대자연이 만든 '얼굴 절벽' 화제

 

오크? 사람?..대자연이 만든 '얼굴 절벽' 화제

 

사람의 얼굴과 흡사한 절벽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눈, 코, 입 등의 얼굴 윤곽이 선명한 데 마치 바다를 내려보는 듯해 놀라움을 더하며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의 12일 자 보도에 따르면 이 얼굴 절벽 사진은 영국 데본의 호프 코브 인근에서 팀 스태터스(32)라는 이름의 남성이 발견해 촬영한 뒤 페이스북 등에 공개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그 모습에 "믿을 수 없다"라고 코멘트하며 게시자가 사진을 조작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어떠한 수정도 가해지지 않은 것으로 사람 얼굴을 닮은 절벽은 대자연이 오랜 기간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네티즌은 그 모습에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했던 괴물 오크를 닮았다고 평가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월터 화이트를 닮았다고도 말하고 이 절벽은 이미 관광 명소가 돼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인데 누구를 닮은모습일끼? 아쉬움이 많은 그모습은 정면에서 보면 누구를 닮았을까? 반가운 얼굴일까 아니면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어느분의 모습일까??? 우리가 사는 이 지구가 망가져가는 모습을 걱정.근심.스러운듯 바라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우리모두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요즘 지구 환경문제. 각종재앙등 사는것이 두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