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특전사 눈물

호국영인 2014. 9. 6. 16:53

특전사 눈물                                           

 

특전사가 흘리는 눈물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의 자식에 동료가 이렇게
운명을 달리한 것을보니 가슴이 뫼어진다.
같은중사인 아들이 그의 동료가 이렇게 어이없게 간것에
실망을 하고있다.
우리는 나의 자식이 아니기에 남의일 같겠지만
나라를 지키려고 나라의 부름에 떳떳하게 군대에가서
남보다 2배의 군생활을 하는 그들이 윗선에서
시험해보지 못한 것을 중사들을 앞세워 하는 중이었다면
윗선은 옆에서 지켜라도보며
확인을 하였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무언가 엄청 잘못된 룰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군인들 정신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한다.
윗선부터 이렇게 헤이한 정신으로 어떻게 나라를 지킬 것인가.
막상 이북과 전쟁이 터진다면 나라를 지키려는
올바른정신이 없다면 우리는 이북에게 지고말 것이다.
총기사건도 문제이고 또 새로운 실험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 부실하게 모의를 하다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동.식물군들 중에
사람만이 지구를 망가뜨리는 것이다.
몇십억년을 살아오는 지구생명체들 가운데 사람들만이
지구를 망가뜨리고 살고있는데
그런가운데서도 사럼과 사람들이 만이
이유있는 죽음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아들들이 이렇게 눈물을 흘려야만 하는지..
정말 속에서 화가치미는 어이없는 죽음을 보는
우리나라의 군인들의 현실이 아닌가한다.
우리는 모든분야에서 변화가 있어야하며
정신을 바꾸지 않으면 살아 갈 수가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