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사진

옥잠화의 전설처럼...

호국영인 2014. 8. 29. 08:53

옥잠화의 전설처럼...

 

 

 

         옥잠화를 보면 다른 것보다 옥같이 깨긋함이 먼저 생각난다.

        옥잠화의 전설처럼 선녀가 던져준 옥비녀처럼                    

        꽃송이의 생김새가 옥비녀처럼 생긴 것이 비녀와 똑같다

                     

        호국인 촌에도 아름다운 옥잠화가 하나, 둘 피기시작하면서

        순수 그자체가 꽃이라 생각된다.

        사람들도 이렇게 백옥처럼 하얗고 깨긋한 마음이라면

        세상이 이렇게  회색으로 물든 마음들이기에 극단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모른다고 보는 것이다.  

                       

        호국인 촌의 식구들도 모든 것을 벗어 버리고

        본연의 자신처럼 이렇게 하얀 마음 갖기를 바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사람들의 틀에 맞추기 보담 그곳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호국인 촌이다.

        잘못된 길 걸어가느라 힘들이고 있는 우리들이 바른 정신으로

        바른 길을 찾아 갔으면 한다.

                        

        옥잠화의 전설처럼

        우리도 우리들 스스로가 진짜가 되어 전설이 만들어 진다면

        그보다 더한 옥잠화전설에서 자신 이름의 전설이 되는 것이다.  

        이아무개, 박아무개,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