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이야기

日, 독도 등 韓·中·러 접경 낙도에 軍시설 입법 추진

호국영인 2014. 8. 13. 08:56

 

日, 독도 등 韓·中·러 접경 낙도에 軍시설 입법 추진

 

일본 여당인 자민당이 독도 등 한국과 중국 등 접경 지역에 가까운 낙도(落島)를 '특정 국경 낙도'로 지정하고 자위대 시설 등을 설치하는 법안을 제출키로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2일 보도했고 법안 제출일은 올 가을 임시 국회 기간이다. 자민당은 정부에 자위대 시설의 정비와 재정 지원 강화 요구를 하기로 했다. 한국과 중국의 해양 진출, 외국 자본의 토지 매수 등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문은 정부도 이번 입법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정 국경 낙도' 후보로 거론되는 섬은 대마도, 독도에서 가까운 오키제도 등이다. 대마도는 한국 자본에 의한 토지 매입이 활발하다는 이유로, 오키 제도는 독도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선정됐으며 중국과 영토 분쟁중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150km 떨어진 요나구니(與那國)섬도 포함됐다. 러시아와 영토 분쟁을 빚고 있는 북방열도 인근 레분토 등 분쟁 지역 인근 섬들이 대부분 포함된다. 센카쿠 열도는 무인도이기 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됐다.

일본 정부는 이들 10개 가량의 유인도를 보호 대상으로 삼아 영토 보전 및 방위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자민당은 법안이 통과되면 안보와 해양 질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섬을 특정 국경 낙도로 지정하고 자위대와 해상보안청 등의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고 신문은 "중국 어선의 불법 어업이나 외국 자본의 토지 취득을 막을 방법이 없는 등 안보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졌다"며 "자민당은 민주당, 공명당과 협력해 가을 임시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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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를 빼앗으려는 일본의 야망은 끝이 없다.

    언제나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까?

    요즘 보통사람들이 하는말 중에

    남에게 잘못하면 예전에는 후대에 받는다고 했으나

    지금은 당대에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이

    지금 당대에 받을 일들을 꾸미고 있지 않는가.

    얼마나 큰 일을 당할지

    그들은 알고 이런 만행을 저지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