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못생긴 사람들을 말 할때
호박꽃같다는 말을 잘 하고 있다.
하지만 호국인 촌 산자락끝에 피어있는
노란호박꽃은 참 예쁘다.
신선하고 야들야들한것이 꽃중에 꽃이다.
이렇게 예쁜 노란호박꽃을
사람들은 왜 못생긴 사람을 빗대어 말을 했을까
호국인 촌에 작년엔 많지는 않아도 10개이상의
누렇게 익은 늙은 호박을 따었는데...
올해는 얼마나 많이 열리려는지 기대된다.
못생긴 호박이 아닌 진짜 호박꽃처럼
예쁘고 동그란 것이 정말 예쁘다.
우리사람은 이렇게 아름다운 호박꽃을
못생긴 사람과 비교를 하였는지 알 수없다.
우리의 삶도 못생긴 호박꽃처럼 살더라도
세상을 끝내고 다음세상으로 되돌아 갈때는
내가 꼭 가야 할 자신의 길을 찾아
진짜 아름다운 삶을 살았으면 생각한다..
아름다운 호박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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