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
조성봉 기자 = 세월호 참사 90일째인 14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가족대책위와 시민단체회원들이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피해자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절반이 돼야하고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져야 한다"며 "모든 내용을 청문회 등으로 국민들에게 공개해야한다" 고 주장했다.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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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가 안돼는 사건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처리를 하는데
사람들이 만든 사건사고
사람들이 해결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답은 안나올까...
자리싸움인가... 돈싸움인가...
진솔이 없으니 사건은 그냥 문제로 남는것은 아닌지
몸부림 치고있는 저 부모님들 안타까울 뿐...
선과 악은 어느누가 구분하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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