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에 의지해 아버지 징용된 곳 확인
최낙훈(74) 씨는 일본 시민단체 '일본제철 전 징용공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의 도움을 받아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동원된 아버지가 일했던 곳을 찾았다. 최씨 아버지의 기록을 찾는데 단서가 된 사진. 왼쪽 끝에 서 있는 인물이 최씨의 아버지 최천호(1916년생) 씨. 2014.5.18 < < 국제뉴스부 기사 참고,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제공 > >
~~~~~~~~~~~~~~~~~~~~~~~~~~~~~~~~~~~~~~~~~ ※ 세상은 넓은 것 같아도 좁다고본다. 그러기에 이렇게 사진 한장으로 옛적에 징용으로 끌려간 곳을 찾을 수가 있었다고 보며 일본 시민단체에서 도움을 주었다는데 그나마 양심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아직 남아있다고본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양심을 우리가 커가면서 세상의 흐름을 잘못 받아들이다보니 우리들 스스로가 잘못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며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을 이왕이면 바르게 살아가면 다음 세계를 갈때는 이보다는 낳은 곳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뉴스를 보면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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