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미국 폭설 강풍 '이상 기후'에 전 세계가 '깜짝'

호국영인 2014. 5. 14. 01:08

미국 폭설 강풍, 저기압이 유발한 이상 기후

 

 

미국 폭설 강풍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 MBN 방송 캡처

미국 북서부에 때 아닌 폭설과 강풍 등 기상이변이 발생했고 12일(현지 시각) 미국 콜로라도주와이오밍주 등 북서부 지역에서 1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콜로라도주에서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 전기가 끊기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현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와이오밍주에서는 700㎞에 이르는 고속도로가 폭설로 폐쇄됐다. 오클라호마주와 아칸소주에는 10c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네브래스카주 동부 지역에는 폭풍과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민들이 발생하는 대피하는 소동이 일기도 했고 기상 전문가들은 북미 대륙 북방에서 거대한 찬 공기 덩어리가 유입되면서 형성된 저기압 때문에 이례적인 기상이변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며, 하루나 이틀 뒤 정상적인 봄 날씨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폭설 강풍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 폭설 강풍, 또 기상이변?" "미국 폭설 강풍, 미국 살기 무섭네" "미국 폭설 강풍, 이상 기후 우리나라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마지막 세상의 끝에 서있는 우리는 세상의 변화를 보면서도 모르고있다.

    미국은 나라가 크다보니까 폭풍과 토네이도를 비롯하여 폭설과 폭우를

    한꺼번에 한나라안에서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있는데 서로가 이해를 하며 돕고 살아야 하는데

    모든사람들이 한마음이 될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아무도 그렇게생각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줄 알 때가 올 것이다.

    미국은 크다고 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선다.